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2일 안산갈대습지에서 생태교육 및 플로깅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경기TP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노력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참여했으며,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안산환경재단의 협조를 얻어 진행됐다.
안산갈대습지 생태해설프로그램을 통해 생물다양성 및 습지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습지 일대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활동을 벌였다.
오는 24일에도 경기TP는 안산시 시화MTV 인근 호안 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동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대두된 환경문제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협조해 지속적으로 환경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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