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식물 빅데이터 기업 인포보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2021년 350개소, 2022년 404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E(환경경영),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영) 3개 영역으로 나줘 7개 분야,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삼았다. 올해 중소기업 15개소를 선발했으며 이 중 인포보스가 포함됐다.
인포보스는 식물자원의 바이오 빅데이터와 유전체 분석으로 활용 가능한 식물자원 가치를 높여 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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