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마커키퍼X유교전 '채움: 미술 크리에이팅 체험존' 운영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마커키퍼X유교전 '채움: 미술 크리에이팅 체험존' 운영

마커키퍼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대형 드로잉 공간 '채움: 미술 크리에이팅 체홈전'을 운영하고 어린이부터 쉽게 사용이 가능한 웹 앱인 “마커노트” 선보였다.

마커키퍼가 이번에 소개하는 팝업공간 “채움”은 사람들이 공간에 참여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끈다. 특히 이번에 “제52회 유교전”과 협업하면서 '아이와 나 자신을 위해'라는 유교전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담은 표현 공간을 운영한다. 아이처럼 창의적인 순간을 재현하는 대형 드로잉존, 가족이 함께 즐기는 드로잉존을 기획하고 유료체험공간인 “마커마트”를 소개했다. 현실에서는 색을 칠할 수 없는 다양한 물건들이 “마커마트”에서는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오브제로 재탄생되어 판매된다. 오브제에 자신의 생각을 드로잉하며 아이들의 창의적인 순간은 놀이로 승화된다.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마커키퍼X유교전 '채움: 미술 크리에이팅 체험존' 운영

마커키퍼가 직접 기획한 마스코트 캐릭터인 마노와 샾이의 이야기도 알 수 있다. 색을 잘 구분할 수 없는 색약의 컨셉을 지닌 마노는 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드로잉 하는 것을 좋아하며 샾이라는 친구는 마노가 표현하는 그림들을 정리해 주는 둘도 없는 친구이다.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웹 앱 “마커노트”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커노트”는 기존의 드로잉앱과는 다르게 나의 드로잉이 #해시태그에 맞게 정리된다. 이는 추후에 인공지능 분석을 위한 장치로 이는 특허출원까지 진행 되었으며 “마커노트”의 핵심기술이기도 하다.

마커키퍼는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색약자를 위한 컬러 가이드 라인과 기호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잘 드러나지 않은 인구의 5%인 색약자들을 배려하고자 한다”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다양한 환경을 고려한 배리어 프리 디자인을 추구하며 더 많은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마커키퍼X유교전 '채움: 미술 크리에이팅 체험존' 운영
마커키퍼X유교전 '채움: 미술 크리에이팅 체험존' 운영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