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공식 디지털 플랫폼 개발사이자 글로벌 에듀테크(Edu-Tech) 기업인 (주)아이포트폴리오의 서비스인 리딩앤(READING &)이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RT&빅캣 포함 이용권과 삼성 갤럭시 탭 등 최대 혜택 제공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6년 론칭한 리딩앤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와 콜린스 출판사, 미국의 센게이지 등 글로벌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원서들을 디지털로 구독할 수 있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즐거움이 만드는 실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초등학생 아이들이 책을 통해 영어 자체를 마음껏 즐기고 좋아할 수 있도록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학습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리딩앤은 기업의 이익을 위해 사교육 열풍을 조장하는 방식이 아닌,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입시 위주의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 자체를 즐기고 책을 통해 흥미롭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5단계 MDR(Multi-Dimension Reading, 다차원 읽기)' 학습법을 통한 재미있는 영어 경험을 늘리고, 책 읽기를 통해 영어를 접함으로써 다양한 단어와 문법을 익히고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원어민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책에 나올 단어를 탐색하고, 선생님의 목소리로 책 내용을 듣고, 직접 읽어보고, 입으로 따라해 보고, 재밌게 마무리 하는 과정을 1단계 Warm Up 단어퀴즈, 2단계 Listen Up 듣기, 3단계 Read 읽기, 4단계 Speak Up 발음분석, 5단계 Wrap Up 마무리 퀴즈로 녹여 설계했다. 이러한 다감각 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언어 습득을 할 수 있고 영어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리딩앤은 이번 유교전에서 '영어 거부감을 해소하고 영어를 즐길 때 비로소 실력을 높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어 거부감과 스트레스를 없애는 〈타파하는 즐거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하는 〈책 읽는 즐거움〉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시 갤럭시 탭과 리딩앤 이용권, 무드등과 학습자료집 등 풍성한 혜택을 받아갈 수 있다. 유교전 리딩앤 부스에 방문한 아이들이 나누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헌 책 다오, 새 책 줄게'라는 기부 행사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또한 김성윤 대표는 A홀 트렌드 살롱에서 손웅정 감독, 표창원 前프로파일러, 안주연 전문의와 함께 우리 아이 교육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