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HYO)이 디제이의 모습으로 북미지역 팬들을 직접 마주하며, 멀티테이너 매력을 각인시켰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효연이 북미지역 8개도시를 중심으로 한 'DJ HYO 투어 2023 인 노스 아메리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최근 DJ 겸 솔로뮤지션으로 활약중인 효연의 다채로운 음악매력을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인다는 취지로 진행된 것이다.
투어 간 효연은 신곡 'Picture'(픽처)부터 히트곡 'DESSERT'(디저트), 'DEEP'(딥) 등을 비롯해 각 도시에 어울리는 세트리스트를 펼치며, 현장 팬들과 음악열정을 나눴다.
한편 효연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