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220여명의 세종시 청년, 시민 및 스타트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스타트업 코리아 세종 창업트렌드 세미나’를 성료 했다.
생성형 AI가 세계적으로 이슈화되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맞춤형 세미나(챗GPT, 클로바X 중심으로)를 개최해, 기술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 번째 강연자인 이장우 박사는 ‘챗GPT, 바드 등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맞는 활용법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연자인 네이버클라우드 윤영진 리더는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네이버 클로바X 기업 활용 사례와 기술의 이해’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오득창 센터장은 “이번 AI강의를 통해 세종시민과 스타트업 임직원분들이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경쟁우위에 설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창업·기술적 트렌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 트렌드 및 창업 트렌드를 분석해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