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최근 수원시 GH 본사 회의실에서 '제2기 GH 홈 에디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홈 에디터에 선정된 9명과 기존 1기 연임자 11명의 대면식을 통한 화합과 적극적인 활동 독려를 위해 개최됐다.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 및 연령층으로 구성된 'GH 홈 에디터'는 실수요자의 시선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제안하고 GH 공동주택의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실수요자 맞춤형 공동주택에 대한 'GH 홈 에디터'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드리고,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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