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늘(6일)부터 키움영웅전의 연말 왕중왕전인 '2023 영웅결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웅결정전은 '검증이 끝난 주식투자 고수들 중에서 진짜 고수를 가려보자'는 모토로 시작된 연말 왕중왕전 성격의 실전투자대회다. 매월 치뤄지는 '키움영웅전 정규전' 수상자들만 참가 가능하다.
총 상금은 5억 8000만 원, 개인 최고상금은 2억 원이다. 오늘(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대회·해외대회로 구성된다. 5개의 자산그룹으로 (1억, 5000, 3000, 1000, 100)으로 나뉘어 수익률 경쟁을 펼친다.
국내 또는 해외대회 정규전 참가 고객에는 이번 대회의 관전 기회가 부여된다. 정규전 참여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전자들은 매일 고수들의 체결 내역 중계를 볼 수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4에서는 각 자산 별 상위 10위 고객의 체결 종목의 매매 시점을 자동일지 차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채널K 유튜브에서는 매 영업일 2번 실시간으로 고수들의 투자전략을 생중계 분석 방송을 특별 진행할 방침이다.
키움증권은 참가 고객 및 관전 고객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관전만해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갤럭시 Z플릭5, 다이슨 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등에 대한 응모권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