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단독 콘서트 'Blue Room'으로 연말 장식 선언

사진=WAVY(웨이비)
사진=WAVY(웨이비)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콜드는 오는 12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콜드 단독 콘서트 ‘Blue Room (블루 룸)’을 개최한다.



‘Blue Room’은 콜드가 지난 6월 선보인 소극장 콘서트 ‘my little blue boat (마이 리틀 블루 보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맑은 푸른색 배경과 하트가 어우러져 콜드표 감성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콜드는 ‘Blue Room’을 통해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시간을 특별하게 채울 예정이다. 다수의 공연 및 페스티벌에서 티켓 파워를 발휘해온 만큼 ‘Blue Room’에도 관객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콜드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레이블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 파이렛(PYRAT)의 수장이다. 콜드만의 색깔을 담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RM, 이찬혁, 백현, 청하, 에픽하이 등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12월 9일, 10일 개최되는 2023 콜드 단독 콘서트 ‘Blue Room’ 예매는 6일 오후 4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