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지난 3일 경기도 과천 본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청정수소 생산 표준 기반 조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R은 한수원과 청정수소 활용을 위한 제도 및 표준 기반을 조성한다. 생산 실증사업, 탄소감축 효과 평가·검증 등에서 협력한다.
전성규 KTR 부원장은 “그동안 축적한 검·인증 노하우와 표준화 활동 등을 적극 활용해 청정수소 사업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