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3'에 KOSA 특별관을 구성해 25개 회원사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KOSA는 'KOSA 특별관'에 25개 회원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별관 방문객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해 참관객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특별관 참여 회원사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이브 2023은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전시회다. 올해는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며, 국내외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KOSA 특별관에는 △가야데이터 △가온아이 △구루미 △그란코 △나무기술 △대흥정보 △디엠테크컨설팅 △뱅크웨어글로벌 △베스트텍 △비아이매트릭스 △세컨드팀(슈퍼코더) △소프트보울 △업템포글로벌 △온더아이티 △와이즈넛 △와치텍 △이아텍 △코난테크놀로지 △크리니티 △클라리파이 △티벨 △틸론 △포티투마루 △KSTE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총 25개사가 참여한다.
정우철 KOSA 실장은 “국내 최대 SW 전시인 이번 행사에서 회원사 제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