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유문선)는 황병준 트리니티소프트 부대표를 지난 3일(금)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개최한 '시큐어코리아2023'에서 개인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황병준 트리니티소프트 부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보안 취약점 개선을 위한 마케팅과 기획 활동을 펼치는 등 정보보호 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해킹보안협회는 2008년 1월 설립, 국내외 정보보호 마인드확산과 해킹 대응, 미래 정보보안 대책을 연구하고 매년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큐어코리아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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