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 스포츠 플랫폼 위너즈(Winnerz)는 6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AMFOC)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상시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위너즈는 AMFOC 소속의 유명 모델들에게 PT와 격투기 트레이닝, 이를 위한 공간 등을 제공하고, AMFOC은 격투기 문화의 보급과 홍보를 위해 위너즈와 협력하게 된다.
위너즈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AMF)'에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블록체인 부문 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위너즈에는 '머슬매니아' 4관왕 박남진, '넷플릭스 피지컬 100' 출연 남경진, '로드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등 최정상급 트레이너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위너즈는 격투기 대회인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 운영 및 '위너즈 PT 스튜디오', '위너즈 레슬링 & MMA' 체육관 프랜차이즈 운영 등 온·오프라인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
-
최정환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