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유인태 사장이 30여 개의 전국 베스트 파트너(BP) 대리점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고객 접점에 있는 BP 대리점과의 현장 소통 강화다. 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대리점 상생 지원책 마련하기 위함이다.
대리점 예약 시스템 개선을 비롯, 지방 출발 상품 확대, 고객의 소리(VOC) 등의 다양한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티웨이항공 대구지점, 비엣젯 항공 대구지사를 비롯하여 부관훼리, 스타라인 등 다양한 협력사를 방문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가장 중요한 지원책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해나가는 것”이라며 “다양한 브랜드 광고 시행과 권역별 대리점 속성에 맞는 마케팅, 우수 대리점 포상 등의 대리점 지원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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