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가 지난 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사계절 타이어 '크로스콘택트 HT' 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콘티넨탈 신제품인 크로스콘택트 HT 타이어의 성능과 품질을 소비자의 일상 속 생생한 후기를 알리기 위해 모집됐다. 총 20명을 선발하는 체험단에 1000명 넘는 지원자가 참여하며 약 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20인에게 체험용 타이어 4본이 무상 지원된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제품 장착기와 주행후기를 포함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콘티넨탈 크로스콘택트 HT 타이어는 편안한 일상과 안전한 모험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출시된 타이어다. 최신 컴파운드와 트레드로 향상된 타이어 수명을 제공한다. 또 차량 내외부 소음을 줄이는 최적의 타이어 구조와 패턴 조화로 장거리 운전 시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김재혁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국내영업 총괄본부장은 “체험단을 비롯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고 강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