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 2년 연속 3관왕

오토플러스가 '제17회 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장려상을 포함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에서 오토플러스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에서 오토플러스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가 주최하는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는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실제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차량점검·상태점검·가치평가 등 3가지 종목에서 경쟁을 통해 평가사 기술 수준과 진단평가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오토플러스는 이번 대회에 중고차 판매·매입·시세 산출 부서에서 총 10명의 직원이 대상·장려상·단체상을 받았다.

중고차 품질 검사담당 김윤빈 대리가 대상을 상용차 특판지점 최진영 차장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오토플러스는 단체상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