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키(대표 박찬식)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키오스크를 전시한다.
모키의 스마트 키오스크는 종이 영수증 대신 카카오 알림톡을 이용한 국내 최초 모바일 영수증을 발급하고, 주방 프린트를 대신해 매니저앱을 이용, 실시간 주문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다.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 경쟁력 및 픽업알림서비스 , 포인트 적립·사용 기능이 탑재돼 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키오스크, POS, DID, 오더앱과 연동해 통합매출 조회, 실시간 주문확인 및 메뉴설정, 솔드아웃 등 완벽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제방식도 신용카드,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 간편 결제까지 다양하게 지원한다. 현재 전국 120개 매장에 스마트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