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웅크리고'

'잔뜩 웅크리고'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절기상 입동인 8일부터 주말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하는 등 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