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최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누리 소통망(SNS) 및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스마트 스토어 운영 비법을 전수하는 '청년 N잡러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운영 꿀팁 특강'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50여 명의 오산 지역 예비창업 청년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사업 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에 초점이 맞춰 진행됐다.
특강은 '사업자등록증 똑똑하게 내기'부터 '스스로 하는 효과 100점 마케팅' 등 창업을 위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심도 있는 마케팅 기법까지 다양한 주제로 꾸려졌다.
스마트 스토어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는 청년사업가가 강사로 나서 창업 꿀팁 등 신규창업에 꼭 필요한 내용 등을 소개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교육이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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