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9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스페셜딜'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G마켓은 제휴 브랜드사 인기 상품 10종을 단돈 100원부터 최대 46% 할인가 등 파격적인 가격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쏘카 △넥슨 △클래스101 △세탁특공대 △CGV △배스킨라빈스 △메가박스 △KFC △서브웨이 △티웨이항공 등 총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먼저 100원딜 상품을 선보인다. '쏘카 24시간 대여 9900원 쿠폰', '넥슨 워헤이븐 2만원 상당 아이템', '클래스101 1개월 구독권'과 '세탁특공대 최대 2만원 할인 쿠폰팩' 등 생활 밀착형 상품을 마련했다.
예매권 등은 최대 46% 할인가에 판매한다. 'CGV 영화 예매권'은 46% 할인된 8000원, '메가박스 팝콘(L)'은 36% 할인된 35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스페셜딜 할인가 8330원), 'KFC 2만원 금액권'(스페셜딜 할인가 1만7200원) 등 e쿠폰도 판매한다.
최진영 G마켓 전략제휴마케팅팀 매니저는 “11월 대표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기념해 오직 G마켓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제휴사와 오랜 시간 준비한 기획상품인 만큼 스페셜딜을 활용해 즐거운 쇼핑 경험과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