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의 특별한 설렘이 도착했다.
SBS 최초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유니콘인 윤하, 효연, 김세정, 라치카 리안, 아도라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방송 트레일러를 공유했다.
윤하는 SNS 게시물에 트레일러를 올리며 "제 역할은 빌런일까요 호랑이일까요? 이럴 수가! 꿈꾸는 82명 소녀와 여정을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세정은 개인 SNS 스토리에 해당 트레일러를 게재한 뒤 참가자들에게 "예쁘다. 멋지다. 사랑스럽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극찬했다. 아도라 역시 "'유니버스 티켓' 첫 방송 두근두근"이라는 멘트로 방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최근 '유니버스 티켓'은 유니콘으로 윤하, 효연, 김세정, 라치카 리안, 있지 예지와 채령, 가수 겸 프로듀서 아도라를 결정했다. 이들은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방영하는 최초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독일,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128개 국가의 소녀들이 지원했다. 선발된 82명 참가자의 프로필 및 무대 영상이 공개되면서 '유니버스 티켓'을 향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오후 6시 5분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