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락(樂)'과 함께 자신들만의 즐거움과 에너지를 대중과 오래 나눌 것을 다짐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컴백 인트로 'INTRO “樂-STAR”'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8멤버가 앨범에 얽힌 이야기를 직접 밝히는 인터뷰타입의 콘텐츠다.
영상 속 이들은 '하고 싶은 거 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에서 두드러진 '락스타 면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타이틀곡 '락(樂)'으로 펼칠 자신들만의 즐거운 에너지를 예고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신보와 관련한 스포일러와 함께 “멤버 전원이 퍼포먼스 구상에 참여해 '락 (樂)'만의 에너지를 보다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했고 ”헉!“ 하고 놀랄만한 부분도 있다. 에너제틱하고 무대를 휘어잡는 스트레이 키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는 바는 새로운 기대감을 갖게 한다.
여기에 “더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고, 더 높이 올라가 최고가 되고 싶다”, “저희의 메시지를 듣고 조금이나마 변화하는 게 있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라는 음악적인 포부와 함께, “앞으로의 길에 희, 로, 애도 있겠지만 스트레이 키즈의 '락'만큼은 오래도록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는 바는 이들의 음악여정에 대한 새로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신작 '樂-STAR'는 오는 10일 오후 2시(미 동부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