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신성ICT 대표가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 극동방송 후원으로 열린 '제34차 2023년 하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한국재능기부협회 명예 이사장, 후원사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 등 중소기업인 및 재능나눔인들이 참석했다.
한국재능기부협회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혁신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창조혁신경영대상을 수여했다. 남다른 재능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재능문화예술대상을 수여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받은 이승호 대표가 이끄는 신성IC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GLOBAL 300 / ICT유망기업,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이노비즈/ 메인비즈,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 한양대 에리카와 교육부와 협약해 취업 맞춤형 계약학과를 운영하면서 ICT 인재 조기 발굴 및 양성하고 있다.
이승호 대표는 “인류가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는 초연결 정보화 시대에서 각자가 가진 능력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행복”이라며 “다가오는 디지털 노마드 사회에 청년들과 기업들의 DX혁신 파트너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신뢰 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은“어려운 시기지만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나누며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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