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형수)는 전국대표번호를 사용중인 기업들이 대표번호로 문자를 받기위해 텔톡을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전국대표번호는 전국의 여러 지점과 대리점을 보유한 중견기업, 대기업 등이 상담전화, 고객지원센터를 위해 사용하는 전화번호다.
텔톡을 이용하면 공신력있는 전국대표번호나 회사전화번호로 전화뿐만 아니라 문자, 이미지 수신/발신이 가능하고 기업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 문자로 문의 목적과 담당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텔톡은 02, 031 등 지역번호로 시작하는 유선번호뿐만 아니라 1577, 1588 등 전국대표번호로도 문자와 이미지 수신이 가능하다”면서 “번호 하나로 전화와 문자, 팩스기능까지 대체할 수 있어 기업들에게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