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스템관리, 데이터보호 및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퀘스트소프트웨어(Quest Software)가 전세계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와 개발자를 위한 토드 포 오라클 17.0 (Toad for Oracle 17.0) 신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버전은 최신 오라클 23c의 데이터베이스 신기술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윈도우와 맥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폭넓은 사용자들이 토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의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DB Health Scan)를 내장하고 네이티브 방식으로 SSH 접속을 할 수 있어 추가적인 소프트웨어나 도구없이 해커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최용회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성능최적화, 개발 생산성을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기능과 경험을 선사하여 이전보다 더 나은 데이터베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토드의 최신 소식, 유용한 꿀팁, 교육 자료 등 다양한 정보와 함께 특별 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토드 공식 한국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