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샤인, 피닉스·카리스·영광·루민 '4人4色 매력' 빛났다

이스트샤인, 피닉스·카리스·영광·루민 '4人4色 매력' 빛났다

이스트샤인(EASTSHINE)이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공식 SNS에 피닉스(PHOENIX), 카리스(KARIS), 영광(YOUNGGWANG), 루민(LUMIN)의 이스트샤인 개인 콘셉트 포토 2종을 각각 공개했다.



태국 출신의 피닉스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또 다음 콘셉트 포토에서 귀여운 미소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카리스와 루민은 '섹시한 눈빛'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었다. 슬쩍 곁을 쳐다보는 루민과 그윽하게 바라보는 카리스의 눈빛은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영광은 몽환적인 매력이 물씬 드러난 콘셉트 포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몽환적이고 중성적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붉은색 헤어 컬러는 영광 특유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아이엘(IEL), 현(HYUN), 동재(DONGJAE)에 이어 피닉스(PHOENIX), 카리스(KARIS), 영광(YOUNGGWANG), 루민(LUMIN)까지 모든 멤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이스트샤인, 7인 7색의 매력을 뽐낸 이들이 향후 또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스트샤인은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7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는 16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티엠엔터테인먼트의 황태민 대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리더인 아이엘(IEL)이 데뷔 앨범의 수록곡 대다수의 작사는 물론, 작곡과 편곡까지 참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