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자사고 진학 준비하려면 필요한 것은? [숏잇슈]
2028 대입 개편안이 확정되면 특목고·자사고 쏠림 현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에듀플러스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 대강당에서 '2028 대입 개편안 특목고·자사고 최종 선택 및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 연사로 나선 최보규 종로학원 진로진학컨설턴트(전 대원외고 진학부장)는 “앞으로 입시에서 국어와 수학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국어의 경우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학의 경우는 수학경시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어려운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고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 컨설턴트는 입시는 장거리 마라톤과 같아서 나이가 어릴수록 규칙적인 생활 루틴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좋은 루틴과 습관이 형성되면 배움의 힘이 세지게 된다”며 “수면, 공부시간 등을 정해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