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가 2023년 하반기 인턴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비아 인턴 전형의 채용 부문은 △백엔드개발 △프론트엔드개발 △클라우드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관제 △서비스기획 △사업기획 등 IT 전반을 아우르는 7개 분야다. 인턴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검사, 실무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십 기간은 3개월이며, 최종 전환 심사를 통과한 인턴은 내년 4월부터 정규직 직원으로 근무한다.
동시에 진행되는 경력 채용 분야는 △영업 △보안관제 △정보보호 △사업기획 △프로젝트 매니저(PM) △클라우드 엔지니어 △서비스기획 등 7개 직군이다. 경력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내달 3일 자정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2024년 1월에 입사할 예정이다.
한덕한 가비아 경영지원팀 이사는 “가비아는 우수한 IT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IT 산업군에서 경력을 시작하게 될 인턴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경력직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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