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러스, 구글 애드매니저 & 애드몹 MCM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

사진=애드포러스
사진=애드포러스

모바일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대표 이은현)가 구글 애드매니저 (Google Admanager) 와 구글 애드몹(Google Admob)의 'MCM(MULTIPLE CUSTOMER MANAGEMENT)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MCM이란 구글(Google)의 리셀러 자격으로 복수의 매체사(고객사)들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하며, 구글 내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파트너사 배지이다. 매체사들은 구글 애드매니저 (Google Admanager) 의 애드익스체인지 (ADX) 광고 물량에 접근하기 위해서 반드시 구글 MCM 파트너사를 통해야만 하며, 매체사들을 위해 MCM사는 광고 인벤토리 전략 수립 및 운영 관리, 등 다양한 광고 수익화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김민정 애드포러스 팀장은 “애드포러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 하면서 SSP 사로서 다양한 매체사들을 위한 수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구글 MCM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이 되었다”면서 “공신력 높은 빅테크사인 구글의 파트너로서 더욱 수준 높은 기술 개발과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뿐 아니라 글로벌로의 사업 확장이 내부적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애드포러스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 링크마인, 바리스타, 그린피, 큐브마인의 유기적인 사용과 유저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광고 집행로 인정받고 있는 중소기업벤처부 인증 아기유니콘기업 애드테크 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