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극세사 감성열연 화제…위기·갈등 속 '목하캔디력' 발휘

사진=tvN '무인도의 디바' 방송 캡처
사진=tvN '무인도의 디바' 방송 캡처

배우 박은빈이 위기·갈등 일로를 꿋꿋이 견디는 '서목하'로의 몰입감을 높여가며 시청자 호평을 이끌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기호를 찾기 위한 노력과 함께 란주(김효진 분)의 지분차지 및 가수 데뷔를 향한 행보를 걷고 있는 '서목하'(박은빈 분)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비치고 있다.



특히 뜻대로 되지 않는 혼란상황을 마주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함께, '슈가 기획' 황병각 대표(송경철 분)의 부탁으로 란주와 함께 'Here I Am(히얼 아이 엠)' 축가를 가창하는 목하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눈물어린 감동으로 이끌었다.

또한 'N번째 전성기'의 차기 녹화장에 등장한 은모래(배강희 분)가 라이브가 아닌 AR(All Recorded) 음원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을 지적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느끼게 했다.

이처럼 박은빈은 다양한 위기상황을 당차게 부딪치며 란주와 함께 페이스를 맞춰 걸어가가는 따뜻한 '서목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새롭게 자극하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