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여행·여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저에 특화된 '블랙놀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6일까지 스키·테마파크 등 겨울철 인기 레저 상품 30여 개를 대상으로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최대 62%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티켓 사용 완료 시 1회에 한해 결제액의 50%를 리워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항공·해외 숙소 50% 할인쿠폰도 선착순 발급할 예정이다.
트리플은 올해 최대 규모의 해외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트리플데이'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일본·중화권·동남아 항공권을 초특가로 판매하고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마다 인기 해외여행지 호텔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올해 말까지 트리플에서 해외여행 일정을 만들고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홍콩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강화해 여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