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색칠놀이에 촉각을 더한 '센시 3D 컬러링북'


글로벌 특수 점자기술 전문기업 센시(대표 서인식)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센시 3D 컬러링북'을 선보였다.

센시㈜는 2015년 설립, 시각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인 점자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고도화된 R&D기술과 인프라를 확보해 나아가는 벤처기업이다. 작년에는 미국에서만 약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 사회적기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센시 3D 컬러링북'은 센시만의 특수 형압기술을 활용, '도톰하게 만져지는 컬러링북'이라는 점에서 기존 제품들과 큰 차별점을 가진다. 이는 어린이들의 완성도 높은 색칠놀이가 가능하도록 돕는것과 동시에 오감발달이 중요한 2~7세 어린이들의 정서발달과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채색한 후 절취선을 통해 안전하게 손으로 뜯어낸 후 퍼포먼스 놀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응용력 및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