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는 지난 11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대구 북구 침산동 일대에서 난방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엔유씨전자는 한파에 앞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연탄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봉사에 참여한 엔유씨 임직원들은 갑작스런 한파 속에서도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섰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해 함께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엔유씨는 임직원들의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엔유씨전자는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건강주방가전 기업이다. 매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연탄 배달, 제빵 봉사, 물품 기증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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