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일상 속 나눔 확산 '하반기 나눔의 날' 개최

삼성은 삼성전자 화성 부품연구동(DSR)에서 '2023 하반기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처음 열린 '나눔의 날'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2주간 전 관계사에서 진행한 '나눔위크'를 결산하고, 일상 속 나눔을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기관 '안나의 집'에서 노숙자 대상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기관 '안나의 집'에서 노숙자 대상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삼성 임직원들은 나눔위크 기간 동안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대면봉사 △나눔키오스크를 이용한 일상 속 기부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