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20주년의 마무리와 21주년의 서막을 국내팬들과 함께 화려하게 맞이한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방신기가 오는 12월30~31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콘서트 '20&2'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3월 'TVXQ! CONCERT -CIRCLE- #with' (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위드) 이후 약 4년9개월 만의 국내 대면공연이다.
특히 오는 12월26일 발표될 정규9집을 비롯한 데뷔 20주년 기념행보의 정점을 장식하는 공연이자, 21주년에도 거듭될 새 활약을 예고하는 파워풀 퍼포먼스 향연으로서 기대를 모은다.
동방신기 20주년 공연 '20&2'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1월21일 밤 8시 △일반예매 : 11월23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2월 26일 정규 9집으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