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스마트금융콘퍼런스]이모저모

○ 콘퍼런스 티켓 조기 완판, 디지털금융 관심 촉발

17회째를 맞이한 스마트금융콘퍼런스가 전일 조기 완판되는 진기록 세워. 약 300여명 가까운 관중이 몰려 페이먼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화제. 전통금융은 물론 핀테크 기업까지 콘퍼런스에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금융 콘퍼런스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

○ 언론사 콘퍼런스에 빅테크 네카토 3사 모두 참석 '눈길'

컨퍼런스에 한국을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라이벌인 3사 경영진이 모여 비즈니스 모델 관련 여러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특히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가 언론사 최초로 기조강연을 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토스와 카카오페이 등도 강연에 나서며 깊이 있는 정보 제공으로 행사의 질을 높여

○ 제주, 부산, 경상...전국 곳곳에서 컨퍼런스 듣기 위해 상경

제주은행을 비롯 부산은행, 광주은행 등 지방은행 경영진도 이번 행사에 참석. 디지털 혁신 비즈니스모델의 인사이트 정보를 듣기 위해 새벽 비행기를 타고 경청하기도. 제주에서 온 제주은행 부행장은 “아침 비행기를 타고 올라와 몸은 피곤하지만 디지털 혁신 사업에 대한 깊이있는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자리여서 감사하다”고 인사말 건네

○ 금융위원장 대상에 핀테크 '쿼터백' 선정 눈길

제3회 스마트금융 대상에 30여곳 넘는 기업이 응모해 어느때보다 뜨거운 경쟁 펼쳐. 특히 전통금융사 등을 물리치고 핀테크기업 '쿼터백'이 금융위원장 대상에 선정. 응모 기업 분야도 다양해 금융생태계가 점차 융합산업으로 변화되고 있는 양상

○ MZ세대 CEO 최지은 토스플레이스 대표 등장에 시선집중

이 날 콘퍼런스에 기조강연자로 나선 최지은 토스플레이스 대표에 관객을 시선 집중. mz세대 답게 자유로운 캐쥬얼 복장으로 강연에 나선 최 대표의 거침없는 강연 내용에 관객을 뜨거운 갈채로 답해. 페이먼트 혁신을 추진중인 토스의 중장기 비전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인사이트한 강연이라는 평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