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더블유아이(대표 조희선)는 최근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FM)학회에서 개최한 '제24회 한국 FM 대상' 정보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회사는 제22회 한국 FM 대상 정보경영 보급·시급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희선 대표는 “2년여 만의 수상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제22회 수상 당시 자사 역량을 한단계 더 향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라면서 “제24회 한국 FM 대상 정보경영 부분 수상을 시작으로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디더블유아이는 독자 개발한 시설관리 솔루션 유비스 마스터(U·BIS Master)를 개발, 핸드폰 앱 하나로 근무지 그리고 생활환경 등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스마트 워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30여 개의 메뉴로 구성해 현장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에만 전국 13개 정부 청사 시설관리 시스템 확대 구축, 국세청 전국 세무서 도입, 글로벌 진출 등을 이뤄내며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유비스 마스터 외에도 병원 내 환자 이송 솔루션인 '유비스 하이(U·BIS Hi)', 재난전파 솔루션 '유비스 이콜(U·BIS Ecall)', 민원 관리 솔루션 '유비스 에이에스(U·BIS As)' 등 다양한 유비스 시리즈를 제공하며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