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이 배우 마동석을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래엔초코 광고는 '맘이 탈 때'와 '맘만 앞설 때' 총 2편이다. '맘'이라는 키워드를 '마음'과 '엄마(Mom)'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함으로써, 기존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비싼 비용과 초등 자녀 학습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냈다.
광고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나온 '가자, 진실의 방으로'라는 대사를 활용했다. 미래엔초코를 별도 스마트 기기와 과도한 서비스 이용료가 없어도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맘 고생하지 않는 진실의 앱'으로 소개한다.
미래엔 관계자는 “특유의 강인한 매력을 바탕으로 전 연령대에서 독보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마동석의 이미지가, 초등 공부의 코어(Core)를 뜻하는 '초코' 의미와 누구나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미래엔초코'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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