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이 80년대 스타일의 2023년 피날레를 향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박진영 단독콘서트 '80s Night'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켓오픈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공연타이틀에 어울리는 80년대 풍 스타일링을 갖춘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포스터 이미지 효과나 구도 등의 배경과 맞물린 박진영의 모습은 오는 20일 발표될 신곡 'Changed Man'의 감성과 함께 '올타임 레전드'로서의 새로운 뉴트로팝을 그려낼 그의 화려한 연말무대를 가늠케 한다.
박진영 콘서트 '80s Night'는 지난해 콘서트 'GROOVE BACK' 이후 약 1년만의 단독공연이자 'Changed Man' 컴백행보로 마주할 연말 피날레 무대로,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서 레전드로 꼽히는 JYP의 명곡 퍼레이드를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컴백과 함께 예고된 김완선과의 초특급 컬래버는 물론,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등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과 함께하는 '골든걸스' 프로듀서로서의 활약상이 최근 펼쳐지고 있는 바, 공연스케일이나 구성 또한 특별한 느낌으로 구성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박진영 콘서트 '80s Night'의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YES24(예스24),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박진영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Changed Man'을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