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데뷔 첫 주 활동 성료…음방·리얼·팬소통 '하이엔드 매력' 입증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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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신인그룹 휘브(WHIB)가 데뷔 첫 주 행보와 함께, '하이엔드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15일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신인그룹 휘브(WHIB)는 지난 8일 첫 싱글 'Cut-Out'(컷-아웃) 발표와 함께, 음악방송과 유튜브, 리얼리티, 팬소통 등 전방위적인 행보를 펼치며 첫 주를 순조롭게 보냈다.



우선 음악방송 면에서 휘브는 데뷔 당일 SBS M 방송된 쇼케이스를 필두로 Mnet '엠카운트다운',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은 물론, M2 채널 '릴레이댄스', 스튜디오 춤 채널 'BE ORIGINAL',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내돌의 온도차' 등에 출연하며 더블 타이틀인 'BANG!', 'DIZZY' 무대 속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또 Mnet 'Eightest'(에잇티스트)와 SBS M, SBS FiL '휘브 뮤지엄 : 휘브, 위 고!'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함께, 팝업스토어와 팬사인회 등 오프라인 행사와 위버스 커뮤니티 등의 온라인 대면을 통해서는 무대밖 개성넘치는 소년매력과 함께, 다정한 팬사랑 면모를 드러냈다.

이같은 휘브의 데뷔 첫 주 활동들은 방송 당시의 화제성과 함께 더블 타이틀인 'BANG!'(600만뷰), 'DIZZY'(500만뷰) 등의 뮤비 누적조회수 상승으로 이어지며, '하이엔드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가다듬어가는 바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휘브는 데뷔앨범 'Cut-Out'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