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가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새상품과 중고 상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렌비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1만여개 상품을 최대 89%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은 클래식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구찌, 버버리, 페라가모부터 몽클레어, 막스마라, 톰브라운까지 총 140여개 브랜드다.
트렌비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본 행사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99% 랜덤쿠폰을 매일 발급한다. 인기 상품 선별해 온라인 최저가를 보장한다.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구매금액 제한 없는 3% 할인 블랙프라이데이 전용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간 한정으로 구매 가능한 핫딜 상품도 준비했다. 30일까지 재고대방출 기획전이 진행되며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팩과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 한해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채수민 트렌비 영업 총괄은 “새상품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중고 상품 리인업으로 구성해 트렌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다채로운 혜택을 통해 어느 곳에서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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