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가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중고나라는 네이버페이와 함께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중고나라 앱 또는 웹에서 5만원 이상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건당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결제 금액 및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6000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중고거래 이용자는 할인과 포인트 적립,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얻는 셈이다.
추가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기간 동안 중고나라가 진행하는 특가딜, 초특가 공동구매 등에 참여해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8000원 이상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인 24일에는 중고나라의 모든 상품을 중고나라 페이 카드 결제 시 선착순으로 최대 20만 원까지 5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중고나라 페이 반값 할인, 네이버페이 즉시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쇼핑의 대목인 만큼 중고나라 이용자들의 활발한 중고거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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