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2023 가스안전국제세미나' 개최

가스안전公, '2023 가스안전국제세미나'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 관리 최신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2023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암모니아 안전관리 및 활용기술 동향'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구체적으로 윤형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의 '암모니아 분해기술과 국내외 동향'을 시작으로 독일 연방재료시험연구소(BAM)의 암모니아 전문가 카이 홀타펠스 박사가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의 암모니아 터미널 전환을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일본 규슈대학교 에케네추쿠 오카포 교수의 '암모니아 연소기술과 최신 산업동향',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윌리엄 노스롭 교수의 '산업 응용을 위한 암모니아 연소 연구현황과 안전고려사항'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수소와 암모니아 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가스안전공사 유튜브 채널과 줌에서 세미나를 생중계한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