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 'U+콕'에서 최저가 대비 최대 13% 할인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전문 MD가 직접 소싱한 상품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커머스 서비스다. 의류, 생필품 등 약 1만개 상품을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00원·3000원·7%·앱 전용10% 쿠폰 등 4종 쿠폰을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한다. U+ 멤버십 VIP 고객에는 추가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VIP 고객 기준 최저가 대비 최대 13%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U+콕'은 구매자가 상품 구매 가격보다 더 저렴한 상품을 찾아 신고할 경우 차액의 5배를 보상하는 '온라인 최저가 보상제'도 시행한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U+콕' 이용 고객이 더욱 좋은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U+콕'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
박준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