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 새 싱글 ‘One More’로 돌아온다…겨울 감성 예고

사진=엠피엠지 뮤직
사진=엠피엠지 뮤직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의 특별한 겨울이 리스너들을 찾는다.

구만(9.10000)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One More’의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오는 19일 정오 정식 발매하는 새 싱글 ‘One More’는 겨울의 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이다. 구만은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개된 앨범 아트워크에는 구만의 어린 시절 겨울의 한 장면을 담았다. 눈을 맞으며 행복해하는 어릴 적 구만의 사진은 겨울과 레트로한 무드를 사뭇 더하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싱글은 구만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신디 사운드가 함께 담겨있으며 캐럴을 연상케 하는 곡이다. 잔잔한 멜로디로 진행됐던 이전의 곡들과 다르게 통통 튀는 레트로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져온 구만은 이번 싱글 역시 직접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임을 입증한다. 또한 같은 엠피엠지 뮤직 소속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브라스, 리드, 건반 편곡과 연주에 참여해 시너지를 더한다.

또한 구만은 다가오는 12월 10일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 ‘TIME COSMO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쌓아온 음악적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