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부동산 공법 경매 특강 진행

11월 25일·12월 2일, 2회 걸쳐 진행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부동산학과가 2024학년도 상반기 입시를 맞이해 이주왕 교수의 '부동산 공법 경매' 특강을 오는 25일과 12월 2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재학생, 졸업생, 타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타 대학과 타 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재학생 및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사전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폰 200% 활용법에 관한 강좌 외에도 지금까지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부동산투자기법과정 △부동산경매손자병법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과정 △부동산재개발·재건축지역분석을 통한 투자손자병법과정 △부동산풍수 △도시정비사업 실무 과정 등을 무료로 개설해 일반인들이 수강료에 부담 없이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부동산 과정에 관심은 많지만 수강료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도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부동산에 대한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특강은 '공장경매에 주목하라'를 주제로 공장경매, 부동산입지와 공장입지의 차이점, 새로운 환가 가치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진다.

또 12월 2일 진행되는 특강은 '정비사업 구역 안의 경매물건'을 주제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이중적 가치의 해석법, 정비구역이 지정될 경매 물건 찾기, 피해야 할 정비구역의 특성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부동산학과 재학생들은 부동산학에 대한 이론교육 외에 실용적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고, 졸업생들은 실용적인 교육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동산 실무 교육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들은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