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참여한 일본 드라마 OST의 정식음원 발표와 함께 현지 인기도를 굳건히 한다.
20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이 참여한 일본 니혼TV '섹시 타나카 씨' 주제가 'Dresscode (Prod. imase)'가 금일 0시 정식음원으로 공개됐다고 전했다.
'Dresscode (Prod. imase)'는 시티팝(City pop) 장르 특유의 재지(Jazzy)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최악의 순간이라도 우리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이 곡은 현지 프라임타임(밤 7~11시) 방영에 따른 인기와 함께, 'NIGHT DANCER'를 만든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마세와 르세라핌의 새로운 협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르세라핌의 'Dresscode (Prod. imase)' 정식음원 발표는 최근 활약중인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와 함께 일본 현지는 물론 글로벌 인기영향력을 높여가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일본' 9위, 애플뮤직 '일본 톱 100' 6위 등 주요 차트에서 10위권에 자리하며 K-팝 아티스트의 영어곡으로는 이례적인 순위를 기록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