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하버드 메디컬센터와 뇌졸중 AI솔루션 임상 돌입

(사진=제이엘케이)
(사진=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는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메사추세추병원(MGH) 소속 하버드 메디컬센터 교수진들과 임상연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협력으로 뇌졸중 전 솔루션에 대한 유효성을 검증하고 신뢰도 높은 임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과 미국 현지에서의 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탄탄한 기반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성공적인 미국 의료현장 진입을 위해 하버드 메디컬센터와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과 업무 협력뿐만 아니라 기술 역량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며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