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에듀, 2023 여가친화인증 기업 및 기관에 선정돼 문체부 수상

마이에듀 여가친화인증 관련 사진. 사진=마이에듀
마이에듀 여가친화인증 관련 사진. 사진=마이에듀

교육회사 마이에듀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역문화진흥원 주관의 '2023 여가친화인증 기업 및 기관'에 선정됐다.

올해 11월 마이에듀는 여가친화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업 실태(여가시간확보, 여가요건제도화, 여가활동 지원)와 기업문화(최고 경영층 리더십, 여가 친화적 조직문화형성, 여가친화제도 실행에 따른 직원들의 만족도), 가점 등의 분야에서 합격 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며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준 기업 및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실제로 마이에듀는 4차산업시대에 에듀테크 기반으로 HRD 토탈솔루션을 통한 핵심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국내 최적의 교육전문기업으로서 그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복지 및 여가 제도를 운영해 왔다.

유연근무제 및 정시 퇴근을 지향하고 월 1회 운영하는 가족의 날로 단축 근무를 시행하며 야근 없는 회사를 실천해 왔을 뿐만 아니라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다과 및 안마의자 제공 등을 통해 쾌적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자유로운 연차 사용 권장, 직원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휴양시설 및 휴가 비용 지원 등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까지 조성했다.

마이에듀 측은 “2023 여가 친화 경영 기업·기관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과 생활 사이에서 균형이 잡힌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 기존 여가 제도의 발전 및 새로운 복지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내년에도 여가친화인증 기업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