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팝업행사와 함께 글로벌 트레저메이커들과의 '보석돌 우정'을 공고히 한다.
20일 YG PLUS 측은 트레저의 '베스트프렌드포에버(BFF)' 팝업 행사를 온오프라인 판매채널로 연장해 펼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연장은 최근 서울 강남 일원에서 포토존, 네컷포토, 카페, 루프탑 등의 구성과 함께 펼쳐진 팝업스토어의 호응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연장될 트레저 '베스트프렌드포에버(BFF)' 팝업행사는 YG PLACE 인사점과 더세임(the SameE) 합정점 등 오프라인 채널과 위버스샵, YG SELECT 중문몰 등에서 공식굿즈 구매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로 펼쳐진다.
케이팝머치, 콜린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인센스스틱 'BFF 에디션', 'BFF 에디션 포토프레임' 등을 비롯한 팝업스토어 당시 주요 굿즈들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을 끈다.
행사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이번 트레저 팝업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베스트프렌드포에버라는 테마를 통해 팬들은 아티스트와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